HCI 연구방법론 - 광운대 정동훈 교수

Posted by 베리슨
2011.06.30 10:32 Eye Tracking/응용분야

학국방송학회 미디어교육위원회 주관, UX Design & HCI와 커뮤니케이션이 결합이라는 주제로 2011. 6. 29(수) 이화여대 이화포스코관에서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의 HCI 연구방법론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장마철이라 서울에는 무척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림 1. 정동훈 교수님(광운대 미디어영상학과)의 소개 & 강연 주제



스크린 앞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바로 SMI 아이트래커(SMI RED) 입니다. 2011년 6월 3D 영상을 아이트래커로 이용하여 실험하였다고 합니다.



그림 2. 연구 사례 중 3D 리서치





그림 3. 실험 콘텐츠 별 안경 착용과 미착용 간의 차이





그림 4. 3D 광고 효과를 아이트래킹 기술로



3D 광고에 아이트래커를 활용한 것은 국내 정동훈 교수님이 처음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소개하시더군요. 아바타 3D열풍과 2011년 6월에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3편 등 앞으로 3D 컨텐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발생하는 현 시점에서 교수님의 연구는 꽤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 5. 삼성 3D TV, SMI 아이트래커(SMI RED)를 사용한 화면



여기서 한 가지 에피소드를 살짝(?) 공개하셨는데요. 삼성 3D TV와 아이트래커를 이용하여 피험자의 시선(Gaze Path)를 파악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원인은 삼성 3D TV는 셔터글라스 방식이라 적외선을 사용하는 아이트래커와 3D TV의 간섭현상으로 피험자의 시선을 아이트래커가 측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 히 실험 전날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 부분을 잡아내어 극적(?)으로 편광 방식의 LG 3D TV로 교체하였는데요. 그 결과 다행히 실험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림 6. 아이트래커를 활용한 UT



강연을 후반부에는 스크린 앞에 설치된 SMI RED 시스템으로 직접 실험 진행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림 7. 실험 시나리오



대학원생 3분이 역할을 설정하여 시뮬레이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험 연구를 진행하기에 앞서 반복적이고 철저한 시뮬레이션은 제대로 된 데이터를 습득하는데 필수 과정입니다. 

한 예로 제(장위동총각)가 납품한 어느 한 대학에서는 30명을 아이트래킹 실험을 하였는데 쓸모 있는 데이터는 고작 3개만 얻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인은 실험을 하기 전 시뮬레이션이 충분하지 않아 환경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실험 세팅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었습니다. 


이상 간단히 UX Design & HCI와 커뮤니케이션학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방송학회 「강연과 토론」중 HCI 연구방법론 강연 일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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